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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어요’ 가수 장은숙, 데뷔 40주년 콘서트

17일까지 소극장 라이브 공연 / ‘당신의 첫사랑’ 등 히트곡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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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07 21:45:42      수정 : 2018-06-07 21:45:41
1970년대 히트곡 ‘춤을 추어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장은숙(61)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소극장 라이브 콘서트(사진)를 개최한다.

7일 공연기획사 주다컬쳐에 따르면 장은숙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SH아트홀에서 데뷔 4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펼친다.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인 장은숙은 1977년 동양방송(T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탄생’에서 대상을 받은 뒤 그해 ‘맷돌’이 수록된 앨범으로 데뷔했다.

1978년 1집의 ‘춤을 추어요’를 크게 히트시켰으며 ‘당신의 첫사랑’ ‘사랑’ 등의 대표곡을 냈다. 그는 한국에서의 인기에 멈추지 않고, 1995년 일본으로 건너가 ‘장수’라는 예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일본에서만 50여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일본 데뷔 첫해 ‘일본 유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0년 ‘운명의 주인공’으로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 25만장의 앨범이 판매됐다. 2009년부터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기 위해 일본에서도 본명인 장은숙으로 바꿔 활동했다.

‘원조 한류’라고 불릴 만한 일본에서의 성과를 뒤로하고, 장은숙은 지난해 국내 활동을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

이번 소극장 라이브 콘서트는 40년간 쌓아온 그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하는 기념비적인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장은숙의 대표곡인 ‘춤을 추어요’ ‘당신의 첫사랑’ ‘사랑’ ‘영원한 사랑’ ‘못잊어’뿐 아니라, ‘페임’(Fame) ‘콜 미’(Call me) ‘거리에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팝송과 가요 등 다양한 명곡들을 장은숙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

장은숙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꿈을 먹고 산다. 눈 감는 순간까지 꿈을 먹고 살다가 눈을 감을 것 같다. 하는 날까지 저는 꿈과 나에 대한 투자를 할 거다. 노래를 위해서…”라며 노래를 위해 살겠다는 꿈과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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