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공황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1일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가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공황장애가 4년 전부터 있었는데 그때부터 꾸준히 다니고 있다"며 "약이 떨어져서 약 타러 갔다"며 병원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산만했던 기안84는 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했다. 그렇다면 기안84의 공황장애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것.
기안84는 "1대 1로 있으면 괜찮은데 단체로 있으면 어색하고 어렵다"고 고백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MBC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만의 과도한 ‘표기 생트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28.jpg
)
![[기자가만난세상] 서투름의 미학… 배우는 중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91.jpg
)
![[세계와우리] NSS의 침묵과 한국의 역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17.jpg
)
![[삶과문화] 세상의 끝서 만난 문학 축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