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공황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1일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가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공황장애가 4년 전부터 있었는데 그때부터 꾸준히 다니고 있다"며 "약이 떨어져서 약 타러 갔다"며 병원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산만했던 기안84는 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했다. 그렇다면 기안84의 공황장애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것.
기안84는 "1대 1로 있으면 괜찮은데 단체로 있으면 어색하고 어렵다"고 고백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MBC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차등 범칙금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59.jpg
)
![[특파원리포트] 올해의 한자, 올해의 사자성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63.jpg
)
![[이삼식칼럼] 쌍둥이 출생, 기쁨도 두 배 어려움도 두 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36.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필리버스터’ 수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