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가 편리한 아파트 ‘부산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분양

사진 제공: 부산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택지지구는 입주 시기별로 수요자의 의견이 제각각이다. 초기 택지지구의 경우 시작단계여서 저렴한 분양가가 메리트인 반면 기반시설이 미비한 시점이기 때문에 입주 직후 불편이 지속될 수 있다. 반면,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택지지구는 입지 프리미엄이 확인돼 일정 분양가가 조성되어 있기는 하지만 편의시설이 다 확충되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성건설은 부산 일광택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한다. 5월 3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지구 B11블록에 사업지를 예정하고 있어 좋은 입지로 이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25층, 7개 동, 총 518세대가 전용면적 84㎡로 전 세대 이뤄진다.

단지 내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 아파트를 계획하고 있다. 주거공간 내에서 음성인식 스피커를 이용하면 가전기기에 부착된 센서가 인식, 모든 시스템 통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게다가 5Bay(일부세대) 혁신평면과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사용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띈다.

지도상에서 일광신도시의 위치를 확인해 보면 사방이 자연과 맞닿아 있다. 단지 양쪽에는 일광산과 일광해수욕장, 단지 위쪽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일광천이 자리잡고 있다. 주변 근린공원(계획)까지 누릴 수 있어 탁월한 주변 환경이 보장된다.

단지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입지 프리미엄의 가치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일광신도시는 기장군 내에서 중앙에 위치한 지역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편리한 축에 속한다. 교리 상권과 기장메가마트 이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이케아(입점예정)까지 인접 상권 내에 속해 있다.

상권 공유가 가능한 교통망이 조성되어 있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특장점이다. 기장 IC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부산-포항고속도로를 통하면 인근 서면이나 동래, 해운대는 물론 울산과 포항까지 왕래할 수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일광신도시 앞에 조성된 동해남부선 일광역 지하철을 이용하면 해운대까지 20분이면 왕복이 가능하다. 부산 인근 권역까지 출퇴근을 생각하는 실수요 세대에게는 좋은 위치다.

또한 일광신도시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예정부지)가 계획되어 있고, 안심 도보통학거리 내에 중학교, 고등학교(예정부지)도 있어 아이의 교육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의 모델하우스는 재송동 센텀고 옆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