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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오늘(30일) 업데이트 실시…원작에 없는 신규 클래스 '총사' 서버 '아툰' 추가

입력 : 2018-05-30 02:52:12 수정 : 2018-05-30 0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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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30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원작과 다른 독자적인 게임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취지에서다.

엔씨소프트 측은 리니지M의 지식재산권(IP)을 강화해 원작 PC 게임인 ‘리니지‘를 뛰어넘겠다는 목표 아래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작에 없는 독자적인 콘텐츠를 추가한다”며 “원작에서는 활성화 되지 않았던 시스템이나 리니지M의 새로운 콘텐츠가 선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내용은 ▲신규 클래스(직업) 총사 ▲드래곤 레이드 ▲신규 서버 아툰 등이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출시 1주년 간담회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는 “리니지를 벗어나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리티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리니지를 스마트폰 환경에 적용한 리니지M은 지난해 6월 출시 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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