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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배기성의 12살 연하 아내 이은비 "남편과 나이차 느낀 적 없어"

입력 : 2018-05-22 21:58:32 수정 : 2018-05-22 2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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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배기성(41·맨 윗줄 사진)이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을 결심을 사연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가수 배기성은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6개월차 신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기성은 방송에서 12세 연하 이은비씨(위에서 두번째줄 사진)와 결혼하기까지 고민을 전했다.

배기성은 “마흔이 넘으니 생각이 많아 누굴 만나기 힘들더라”며 “누굴 만나면 ‘우리 부모님한테 잘할까’, ‘화장 지운 얼굴이 어떨까’, ‘내 돈을 다 가지고 도망가버리면 어쩌려나’ 등의 쓸데없는 생각이 많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아내를 만날 당시 담배를 피웠었다고 한다.

배기성은 “생각 없이 담배를 피우고 피우던 꽁초를 길에 버렸다”며 “그 후 여자친구의 발걸음이 뒤처져서 봤더니 쓰레기를 줍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 뭔가 확 왔고, 무조건 얘랑 결혼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하면 손해 볼 게 없고 오히려 아내가 마이너스면 마이너스다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기성은 쑥스러운지 “아내가 천상 여자인데, 웃음소리는 좀 남자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부인 이씨는 남편에 대해 “한명, 한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장난 많이 칠 것 같은데 말 한마디가 진중하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3년을 연애했지만 초기 한두달 때부터 ‘이 사람이 나의 마지막 남자겠구나’ 생각했다”며 ”제가 먼저 결혼해야겠다고 얘기 못했지만 기다렸다”고 당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남편과의 열두살 나이 차이에 대해 “정말 단 한번도 느낀 적이 없다”고 밝혀 천생연분임을 자랑(?)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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