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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화장품 2종, CFDA로부터 중국위생허가 획득

입력 : 2018-05-18 14:27:00 수정 : 2018-05-18 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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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학전문 R&D 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는 지난 5월 15일,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로부터 자사 브랜드 화장품 2종에 대한 위생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중국 수출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고 밝혔다.

중국의 위생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지정된 공인 기관에서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 절차 등 까다로운 항목을 심사받아 일정 기준 이상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에 엘앤씨바이오가 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바이더닥터 MF3(Multi-Functional 3 Stage Skin Healing Solution, 이하 MF3)와 △클레이아 캡슐 링클 트리트먼트’(Wrinkle Treatment)이다.

바이더닥터 MF3는 리페어-리뉴얼-리모델링의 3단계로 피부 건강을 돕는 제품이다. 피부 재생주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라줄수록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레이저시술이나 성형수술 등으로 붓고 상처 난 부위 케어에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이러한 바이더닥터 MF3의 효과와 우수성은 SCI 등급의 피부과 유명 저널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을 통해 임상학적으로 입증받은 바 있다.

㈜엘앤씨바이오 연구총괄 김형구 부사장은 “피부전문 R&D 기업의 노하우와 과학적인 근거를 더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 노력이 가시화 되고 있다”면서 “이번 제품의 허가를 시작으로 자사 브랜드들의 대표적인 제품인 바이더닥터 아토 등 타제품들도 중국, 베트남등의 위생허가를 등록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으로, 중국과 베트남은 물론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수출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엘앤씨바이오는 합리적인 소비성향을 가진 2030 여성들을 위한 바이더닥터 케어프리 라인을 올 여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특허성분과 과학적인 근거 등을 바탕으로 진정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국내외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생의학 전문 R&D 기업인 ㈜엘앤씨바이오는 핵심분야인 바이오사업에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20여개의 특허를 등록/출원 하였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을 통하여 현재 재생의학 분야에 ▲메가덤 ▲메가필 ▲메가본 ▲메가DBM ▲메가누보 ▲메가본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Health & Beauty 분야에 나서 아토피 전문 라인인 바이더닥터 아토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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