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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 변기 세균 걱정 덜어주는 ‘세균지우개’ 바이오미스트 토일렛 출시

입력 : 2018-05-14 13:58:41 수정 : 2018-05-14 1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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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면 3초 만에 세균 박멸… 아로마테라피 기능까지

 

깨끗해 보이는 화장실에도 평균 수백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며,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피부가 직접 닿는 변기의 경우, 세균에 감염되기 쉬운 구조로 더욱 주의를 요한다.

이러한 가운데 친환경 소독 전문기업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가 변기 전용 ‘세균지우개’ 바이오미스트 토일렛을 출시했다.

바이오미스트 토일렛은 생활 속 유해세균은 물론 특히 화장실 변기에서 주로 검출되는 베타프로테오 박테리아, 감마프로테오 박테리아, 바실라이 그룹 등의 특정 유해세균에 특화되어 3초 이내에 99.9% 박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되는 수십여 종의 천연 허브정유와 천연유래성분만으로 개발되어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피부 무자극 제품으로 검증받았으며, 위생적인 환경은 물론  주성분인 타임, 레몬그라스, 라벤더, 티트리, 베르가못 등 순수 허브정유 성분으로 구성돼있어 심신안정 등 아로마테라피 기능도 갖추고 있다.

화학합성물질이나 합성향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순수 친환경제품으로 뿌리고 3초만에 즉각적인 세균 박멸 효과를 볼 수 있고 노약자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도 간편해 학교나 회사, 야외 공중 화장실 사용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는 변기전용 ‘세균지우개’ 바이오미스트 토일렛 외에도 베개 전용제품인 바이오미스트 필로우, 교복이나 근무복 전용의 바이오미스트 유니폼, 유모차나 인형 장난감 전용 제품인 바이오미스트 베이비 등 세균지우개 4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좋은 제품' HIT500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관련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각종 생활용품별로 서식하는 유해세균이 다른 만큼 용도에 맞는 특화된 소독 제품이 필요하다. 이번에 출시된 세균지우개 4종은 각각의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고, 휴대성도 간편해 더욱 실용적이다”라면서 “세균지우개 출시를 기념해 바이오미스트 본사 쇼핑몰에서 5월 14일~5월 21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는 국내에 처음으로 천연살충제를 소개한 기업으로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고문서 문화재 등의 ‘친환경소독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주요 정부기관은 물론 유럽 일본 중동 등 해외 정부기관에 해충 곰팡이 세균 등 생물학적 피해 예방을 위한 소독시스템 및 천연약제를 수출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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