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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시칼파트’누적 판매량 5000만개 돌파

입력 : 2018-05-09 00:30:00 수정 : 2018-05-08 2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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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는 2001년 출시한 ‘시칼파트’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시칼파트는 ‘No.1’ 피부 손상 개선 S.O.S 크림으로 특허 성분인 수크랄파트와 구리-아연 복합체 조합이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여준다.

시칼파트는 반흔 형성(상처가 아무는 것)을 뜻하는 ‘cicatrization(시카트라제이션)’과 위궤양 치료약인 ‘sucralfate(수크랄파트)’의 합성어다. 2001년 프랑스에서 피부에 생긴 상처 치료 목적으로 출시됐다. 

이후 2013년 국내에 론칭해 다양한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벤느 관계자는 “아벤느 시칼파트는 2017 IQVIA 조사에서 유럽 내 피부 손상 개선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국내 시카 열풍을 주도했다” 며 “유럽 ‘No.1’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시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칼파트 S.O.S 크림’은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아벤느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PFDC 공식 온라인몰, 전국 유명 약국, 드럭스토어(올리브영, 랄라블라, W 스토어, 롭스, 부츠) 및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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