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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탐구생활] 워너원 윤지성, 트와이스 모모… 봄이니까 ‘병아리룩’

입력 : 2018-04-22 14:00:00 수정 : 2018-04-20 2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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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모모, 하니(사진 왼쪽부터)
그룹 워너원의 윤지성, 트와이스의 모모, 피에스타의 차오루 등 아이돌 스타들이 봄철에 어울리는 노란색 의상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워너원의 멤버 윤지성은 지난달 26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윤지성은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나 밝은 노란색의 스웨트 셔츠(sweat shirt)를 입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너원의 멤버 윤지성이 지난달 26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도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원피스로 귀여움을 부각시켰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의 예능프로그램 ‘업! 프리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차오루는 은근히 몸매를 드러내는 노란 원피스를 착용해 현장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가수 차오루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의 예능프로그램 ‘업! 프리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악프로그램의 무대에 선 걸그룹 멤버들의 의상에도 ‘노란색의 물결’이 전파됐다.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생방송 무대에 오른 걸그룹 트와이스는 상큼한 노란색의 패션 아이템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트와이스의 모모는 선명한 노란색의 미니원피스로 섹시미와 귀여움의 경계를 넘나들었고, 쯔위는 개나리꽃을 연상시키는 색상의 미니스커트로 발랄함을 더했다. 또 다른 멤버인 사나는 노란 레이스가 장식된 의상을 선택했고, 채영 역시 노란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크롭톱을 입었다.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생방송 무대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는 ‘쇼! 챔피언’의 생방송 무대에서 노란색과 검은색의 체크 패턴이 들어간 셔츠와 함께 탱크톱의 상의와 오버사이즈의 청바지를 매치해 보이시한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걸그룹 EXID 하니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생방송 무대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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