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혼' 왕빛나, 정승우 골퍼가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냐는 질문에 한 답변은?

입력 : 2018-04-19 15:27:33 수정 : 2018-04-19 15:27:3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한 배우 왕빛나(37·사진)가 첫사랑에 대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왕빛나는 2016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드라마 '다시 첫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이었던 프로골퍼 정승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첫사랑에 대한 질문에 왕빛나는 "나는 첫사랑과 같이 살고 있어서 별 말할 게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MC가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고 말하자 왕빛나는 "그건 잘 모르겠고 첫사랑은 맞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왕빛나가 최근 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