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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선언' 신동 "보름만에 7kg 감량…몸무게 세자리→두자리"

입력 : 2018-03-21 17:10:31 수정 : 2018-03-21 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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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동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각오를 밝혔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알렸다.

MC 박나래가 "최근 근황을 물어봤더니 다이어트라고 하더라. 근데 이번에 하는 다이어트가 마지막이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신동은 "결심했다. 이번에 정말 안되면 평생 포기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MC 김숙이 "지금 몇 kg 빠졌냐"고 질문하자 신동은 "보름 만에 7kg 빠졌다"며 "워낙 몸무게가 많이 나갔다"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세 자리 체중이 두 자리로 바뀌었다. 목표 체중은 없고 요요 없이 다이어트 장기전으로 생각 중"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게스트 뮤지가 "벌써 옆모습이 약간 이동건 씨 같다"고 말했고 신동은 "저 욕먹게 하려고"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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