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세정, 대세 ‘안경선배’ 김은정과 판박이 눈길

입력 : 2018-02-23 17:26:51 수정 : 2018-02-23 17:26:5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구구단 김세정이 컬링 국가대표 스킵 김은정을 연상시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세정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구구단 싱글앨범 ‘Act.4 Cait Sith’ 팬 사인회에서 “영미 영미!”라는 유행어와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대표팀의 승리를 이끄는 김은정의 모습을 연출했다.

김세정은 이날 동그란 뿔테안경을 걸친 채 스톤을 놓는 자세를 취하며 최근 ‘안경선배’로 인기몰이 중인 김은정의 자세를 흉내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센스 넘치는 세정이” “이모랑 조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닮았다” “김은정 선수인줄ㅋㅋ”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이 속한 구구단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칼군무가 돋보이는 신곡 ‘더 부츠’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블랙핑크 로제 '여신의 볼하트'
  • 루셈블 현진 '강렬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