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장백지, 아들과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서 행복한 일상

중국배우 장백지가 아들과 놀이공원에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장백지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장남 루카스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미국의 영화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루카스는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워하는가 하면 어머니 장백지와 함께 다정하게 앉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장백지는 루카스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사진 배경에는 놀이공원의 호수와 롤러코스터가 보인다.


장백지는 영화 '파이란'에서 배우 최민식과 호흡을 맞춰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2012년 당시 남편이었던 배우 사정봉과 이혼한 장백지는 루카스와 퀸터스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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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백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