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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뭉치 같은 토실토실한 엉덩이, '치명적인 뒤태' 뽐내는 귀염둥이는 누구?

입력 : 2018-02-11 15:44:58 수정 : 2018-02-11 1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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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동물 친칠라의 치명적인 뒤태가 포착됐다.

최근 중국 웨이보 글로벌타임즈는 새하얀 솜뭉치 같은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뽐내는 친칠라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남미 안데스산맥이 고향인 '친칠라'는 다람쥐과에 속하며 토끼의 생김새와 비슷하고 '털실쥐'라고도 불린다.

'친칠라'는 최근 몇년 사이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1순위로 급부상한 동물이다.

특히 한 번 키우면 20년 이상 살 수 있어 잘 보살피면 오랜 시간 함께 정을 나누는 가족이 될 수 있다.

또한 '친칠라'는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고 사교성이 좋으며 정이 많아 평생의 친구로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화장실을 가리는 습성이 있어서 자신의 이부자리에서만 소변을 보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초보자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무엇보다 '친칠라'의 가장 큰 매력은 부드럽고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여 꼭 한 번쯤 찔러 보고 싶게 생긴 포동포동한 엉덩이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포동포동 하다못해 탱탱한 녀석의 귀여운 뒷모습이 담겨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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