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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VR ‘스페이스 워리어’, 말레이시아 VR 테마파크에 수출 계약

입력 : 2018-01-29 14:17:17 수정 : 2018-01-29 14: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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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원격대전 VR서바이벌 게임

 

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는 이색 데이트 장소로 사랑 받고 있는 VR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에서만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원격대전 VR서바이벌 게임인 ‘스페이스 워리어’를 말레이시아 유명 VR테마파크인 히어로센트럴파크(HERO CENTRAL PARK)에 제공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페이스 워리어’는 최첨단 VR기기와 백팩PC, 전용 총기를 착용 한 후 팀원들과 함께 특정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기는 VR게임으로 세계 세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된 VR 서바이벌 게임이다. 특히, 글로벌 인터넷 연결을 통해 동시 접속한 상대편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원격대전 게임은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타 VR게임과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히어로센트럴파크는 최신 가상현실 및 증강 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테마파크로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식스플래그와 같은 테마공원의 놀이기구와 명소 대신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테마공원이다.

스페이스 워리어의 개발사 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의 추성식 PD는 “현재까지 국내 VR 기술은 수입에 의존한 형태였지만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원격대전 VR서바이벌 게임을 개발한 쓰리디팩토리는 게임 개발에 이어 상용화에도 성공함으로써 세계 1위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하고 “특히, 경쟁 제품인 미국의 보이드나 호주의 제로레이턴시에 비하여 월등한 기술과 품질을 갖추고 있음에도 가격은 오히려 3분의 1에 불과하여 세계 테마파크 사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쓰리디팩토리의 자회사인 ‘캠프VR’은 중대형 매장 15개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1위 VR서바이벌 게임장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글로벌 1호 베트남 하노이점을 오픈하고 올해 안에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등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100여개의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말레이시아와의 스페이스 워리어 공급 계약 체결이 ‘캠프VR’의 해외 진출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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