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올해 기대작에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염력'(포스터)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염력'은 평범한 은행 경비원 신석헌(류승룡분)이 어느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기며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앞서 연 감독은 '부산행'으로 국내 관객 수 1156만명을 기록하며 프랑스 칸영화제 등에서 해외 평단을 사로잡은 바 있어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상태.
이에 로튼토마토는 이달 말 개봉을 앞둔 '염력'을 2018년 기대작 24편에 포함시켰다.
한편 '염력'과 함께 올해 기대작으로 꼽힌 작품들로 '아일 오브 독스', '시카리오2: 솔다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블랙 팬서', '베놈' 등이 이름을 올렸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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