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풀클래스, 수능영어 적중률에 이어 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론칭

2017년 고객만족브랜드지수와 2017년 고객선호브랜드지수 수능영어부문 1위(주간동아, 국민일보 주최) 달성에 이어 2018학년도 수능영어 적중률 100% (독해영역부문)로 화제가 된 영풀클래스가(이하 영풀) 수능영어업계 최초로 롯데홈쇼핑에 진출한다.

영풀은 ‘해석에 의존하지 않는 독해법’을 슬로건을 내건 영어교육브랜드다. 출시 초기 업계 영어1타 강사들의 비난을 받으며 영어독해를 ‘스킬’로 풀어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오직 독해만 전문으로 가르치는 영풀은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소외됐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김문석 강사는 “대한민국에서 영어 지문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학생은 10%도 안 되기 때문에 해석에 의존해서 풀려고 하면 안 된다”고 일관성 있게 주장해왔다.

그러던 와중 2017학년도 수능영어에 김문석 강사가 3년 전 촬영한 강의에서 높은 적중률이 드러나면서 영풀이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6월 영풀로 다시 복귀한 김문석 강사는 내신과 모의평가 그리고 수능에 적중률이 높은 강의를 매일 선보이며 2018학년도 수능영어 적중률 100%(독해영역만 해당)를 달성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문석 강사의 영어 적중률이 화제가 되면서 롯데홈쇼핑 최초 론칭으로 이어진 것이다.

영풀은 김문석 대표강사가 주장한 ‘해석에 의존하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독해기술’이라는 컨셉트의 수능영어 부문 브랜드다.

영풀클래스의 홈쇼핑 론칭방송은 12월 28일 오후11시 50분 롯데홈쇼핑에 방송되며 김문석 대표강사가 게스트로 직접 출연해 내년 수능영어 트렌드와 수능영어 1등급 받는 비결을 공개한다. 또한 이번 첫 방송에 선보이는 상품명은 ‘영풀 합격패키지’로 최초 론칭 방송인 만큼 색다른 상품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예약 시 5만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