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7일 시흥캠퍼스에서 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을 열고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 등과 ‘자율주행차 기반 미래도시의 구성을 위한 모빌리티 조성 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대기업들이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주행차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민순 기자 comings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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