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울대, 현대차·삼성·SKT와 자율주행차 공동 연구 나선다

입력 : 2017-12-06 20:57:27 수정 : 2017-12-06 20:57:2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서울대가 현대차·삼성·SKT 등 국내 대기업들과 함께 자율주행차 연구에 나선다.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단지 시설을 갖춘 ‘시흥 스마트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서울대는 7일 시흥캠퍼스에서 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을 열고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 등과 ‘자율주행차 기반 미래도시의 구성을 위한 모빌리티 조성 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대기업들이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주행차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민순 기자 comingsoo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황금 골반 뽐내’
  • 있지 유나 ‘황금 골반 뽐내’
  • 채수빈 '완벽한 미모'
  • 이은지 ‘밥값은 해야지!’
  • 차주영 '완벽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