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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사단법인 선, 신림동서 '연탄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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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04 11:16:42 수정 : 2017-12-04 1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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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윤기원)과 사단법인 선(이사장 이태운)은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남성렬 공익위원장 등 소속 변호사와 직원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사진)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법무법인 원과 사단법인 선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왔다. 법무법인 원의 공익위원회와 사단법인 선은 보육원 봉사활동, 제빵봉사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내년에도 환경정화, 유기견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선은 법무법인 원이 공익활동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십대여성인권센터, 한국여성의전화, 세이브더칠드런, 제주올레, 서울시NPO지원센터,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과 협약을 맺어 법률자문 및 공익소송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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