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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방전 없는 블랙박스 ‘폰터스레이다 (PONTUS RADAR)’

입력 : 2017-12-01 10:56:49 수정 : 2017-12-01 10: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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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배터리의 교체 시기는 대략 3년에서 4년이다. 혹은 관리를 잘 한 경우 최대 5년까지 사용할수 있지만 계속해서 배터리 방전이 발생한다면 즉시 배터리를 교체해 주어야 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주행거리 5만KM가 넘었을 때 혹은 전조등이나 실내등을 끄지 않았을 때 또는, 오랜 장기 주차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외부 환경적 요인은 배터리 방전을 더욱 빨리 소진되게 하는데, 이는 본래 차량용 배터리는 영상 25도가 적정 온도인 점을 감안할 때, 급격한 기온 변화는 성능 저하를 가져온다.

또, 배터리 방전은 전압이 내려가 전장 부품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전력 소비가 많을 시 더 빨리 소모된다. 특히 차량의 배터리 방전은 요즘 필수로 장착되어 있는 블랙박스로 인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운전자들은 별도의 보조 배터리를 구입하거나, 옥외 주차를 피하는 등 배터리 미연의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폰터스에서는 주차 중 전력을 기존 제품들 대비 95% 개선 시켰으며, 차량 배터리 보호 및 배터리 방전 차단되는 블랙박스레이다(RADAR)를 출시하였다. 레이다는 보조배터리 필요 없는 블랙박스로, 효율적 메모리 용량관리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더불어 레이더 감지 기능이 장착되었다. 이는 레이더 감지 영역을 소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감지된 영역 내에서만 녹화해, 저장공간의 효율적인 사용을 지향한다.

동급최강의 CPU솔루션은 물론 Sony Exmor CMOS 이미지 센서도 탑재되어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며, 이는 전방 후방으로도 FHD 고화질 프리미엄 2채널로 어느 각도에서든 선명한 녹화를 가능하게 한다. 또, 주차 모드 시에는 최소한의 시스템만 동작하는 상태가 유지되며 기기자체의 발열도 거의 없다. 

특히 소니 고감도 이미지 센서는 감시 카메라에 최적화된 고감도 센서만을 사용한다. 이는 저조도 환경 속에서도 깨끗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야간이나 지하 주차장의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차량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선명히 기록한다.

Super Night Vision의 장착으로 일출과 일몰 시각은 물론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서도 명확한 화질로 영상의 녹화가 가능하다. WIDE VIEW ANGLE도 일품으로, 정밀 가공된 광각렌즈를 적용하여 전방 약 125도, 후방 약 120도의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며 전후방 치대 30프레임의 녹화로 끊김 없는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ADAS도 탑재되었다. 이는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인 LDWS가 장착되어 차량 속도가 60km/h 이상일 경우에 작동하며, 졸음운전이나 조작 실수 등으로 차선 이탈 시 경고한다.

또, 앞차 추돌 경고 시스템인 FCWS는 전방 차량과 운전자 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계산하여 운전자가 브레이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미리 경고한다. 모두 운전자의 안전주행과 편의를 위해 미리 감지하고 스마트하게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퀵부팅으로 빠른 부팅 시스템으로 차량 주변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녹화하며, Libero 기능으로 녹화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주기적 포맷도 필요 없다.

자세한 사항은 폰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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