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톨로지컬 엑스퍼트 브랜드 아벤느의 대표 제품 ‘오 떼르말’과 ‘시칼파트 SOS 크림’이 ‘2017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리브영에서 매년 주최하는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는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2015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3년간 매출을 기준으로, 각 카테고리 부문별 스테디셀러를 발표했다.
그 중 아벤느의 ‘오 떼르말(300ml)’은 더모 코스메틱 온천수 미스트 부문 1위를, 시칼파트 SOS 크림(100ml)은 더모 코스메틱 스페셜케어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아벤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올리브영을 직접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고 기쁜 일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아벤느 ‘오 떼르말’과 ‘시칼파트 SOS 크림’은 아벤느의 베스트셀러로 오랜 기간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은 제품들이다.
아벤느 ‘오 떼르말’은 아벤느 천연 온천수를 100% 그대로 담은 온천수 스프레이 제품으로, 민감해지고 자극 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 및 편안함을 선사한다. 적정량의 미네랄(266mg/ℓ) 함량으로 수분 증발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풍부한 규산염이 얇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한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의 2:1 비율로 뛰어난 진정 효과를 부여할 뿐 아니라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아벤느 ‘시칼파트 S.O.S 크림’은 유럽 피부 손상 개선 부문 판매 1위 제품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민감해지고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한 피부 손상 개선 크림이다. 아벤느만의 특허 받은 수크랄파트와 구리-아연 복합체 조합이 피부 손상 개선 및 예방을 도울 뿐 아니라 아벤느 100% 천연 온천수를 함유해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