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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박보검·임주환, 2017 MAMA 무대 선다…홍콩·일본行

입력 : 2017-11-20 14:11:58 수정 : 2017-11-20 1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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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AMA에 배우 송중기가 홍콩 호스트, 박보검이 일본 호스트, 임주환이 일본 시상자로 나선다.

송중기는 ‘2017 MAMA in Hong Kong’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유시진이라는 캐릭터로 최고의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송중기는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이번 2017 MAMA 무대를 통해 어떤 인사를 전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검은 ‘2017 MAMA in Japan’의 호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인기리에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그는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팬들과 만난 그가 일본을 찾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임주환은 ‘2017 MAMA’의 시상자로 일본을 찾는다.

그는 ‘오 나의 귀신님’을 비롯해 ‘함부로 애틋하게’ ‘하백의 신부 2017’까지 매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오는 25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에서 각각 개최된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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