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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18년 5월 26∼27일 서울서 개최

입력 : 2017-11-18 21:50:13 수정 : 2017-11-18 2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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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DM 페스티벌의 역사인 ‘2018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가 내년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월디페’는 국내 최초의 EDM 페스티벌로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다다라이프(Dada Life), 펜듈럼(Pendulum) 등 세계적인 디제이들이 무대에 섰다.

매년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이 다녀갔으며, 가평과 춘천 등에서 개최됐다.

올해에는 10년만에 서울에서 열렸다. 양일간 7만여명의 관객이 찾았다.

월디페는 단순 EDM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 ‘워터워’ ‘사일런트디스코’ ‘축제마을’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독창성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인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5월의 가봐야 할 한국축제’에 선정됐다,

2012년과 2013년 연속 세계적인 EDM 잡지 디제이 맥(DJ Mag)에 실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로 이름을 알렸다.

내년 월디페 장소공지 및 1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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