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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세상] '가을의 끝, 겨울의 문턱'

입력 : 2017-11-18 11:00:00 수정 : 2017-11-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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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고 있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의 문턱. 교정은 겨울로 접어들었다. 단풍과 낙엽이 가득한 캠퍼스를 걷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느낄 수 있다. 학생들은 옷깃을 여미고 교정을 걷고 있다. 부슬부슬 비바람에 마음마저 얼어붙게 한다. 아름다웠던 가을의 추억. 가을을 보내는 것이 무척 아쉽다. 어느덧 2017년 끝자락.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간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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