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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들이고도 가능한 초간단 거북목 증후군 개선법

입력 : 2017-11-17 11:20:58 수정 : 2017-11-17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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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증후군을 개선하는 ‘나 돈 없는데?’ 운동법
사진=유튜브 캡처
 
스마트폰, PC를 붙들고 사는 현대인들이 자주 걸리는 거북목 증후군을 개선하는 스트레칭법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웨이트 트레이닝 전문 사이트 ‘Exercise.com’에는 ‘거북목 증후군’을 개선하는 스트레칭법이 소개됐다.

거북목 증후군이란 측면에서 봤을 때 거북이처럼 목이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 보이는 증상으로 목덜미가 뻐근하고 뻣뻣해지거나 어깨와 등, 팔 등이 저리는 통증이다.

이 증상을 개선하는 운동법은 ‘나 돈 없는데?(No money drill)’라는 운동이다. 명칭이 다소 우스꽝스럽지만 시간과 장소, 돈이 전혀 들지 않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다.





1. 가슴을 쭉 편다. 허리가 과하게 꺾이지 않고 엉덩이와 등 근육에 힘을 준다.

2. 팔이 90도 각도가 유지되도록 팔꿈치를 구부리고 바깥쪽으로 돌린다. 팔꿈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3. 등 근육에 힘을 주며 진행한다. 어깨를 ‘으쓱’하는 동작처럼 어깨는 들지 않는다.

4. 1세트당 15~20회 4번 반복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segye.com 
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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