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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크리스마스 미라클 : 산타의 선물’ 이벤트 외

입력 : 2017-11-16 03:00:00 수정 : 2017-11-1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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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미라클 : 산타의 선물’ 이벤트

롯데월드가 연말까지 ‘크리스마스의 기적·사랑·선물’을 테마로 하는 겨울 시즌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 : 산타의 선물’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로티’, ‘로리’와 롯데월드 캐릭터 친구들이 함께 만든 산타 트리에 소원을 비는 ‘산타 빌리지’가 롯데월드에 만들어지고, 크리스마스 파티가 진행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말하고 움직이며 다양한 색깔로 이목을 끄는 귀염둥이 눈사람 ‘얼라이브 스노우맨’, 캐럴과 윈터송이 흘러나오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러브 인 회전목마’, 8m 높이의 거대한 산타클로스 모양의 ‘헬로우 산타 트리’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자전거 페달을 돌려 트리 전체를 환하게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혀라!’, 미로를 탈출하는 ‘탈출! 미니 스노우맨!’ 등 미션에 성공하거나 우승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있다.

1만원 입장·반값 할인 등 수험생 이벤트 풍성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 중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설악 워터피아와 제이드가든 수목원이 올해 수학능력평가를 치른 수험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악 워터피아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누려라 워터피아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연말까지 수험표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제이드가든 내 카페에서 전 품목 5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63빌딩에 위치한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오는 30일까지 수험생 본인에게 아쿠아플라넷63 입장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연말까지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을 제공하며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패키지권을 수험생 본인 50%, 동반 3인까지 20% 할인해준다.

서울 코엑스서 사흘간 여행박람회

모두투어가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내년 봄까지의 패키지 및 에어텔 상품과 여름까지의 허니문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14만9000원부터 판매되는 지역별 특가상품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자유여행을 원하는 개별여행객에겐 카드사별 최대 21% 할인되는 항공권을 비롯해 현장방문 고객대상 2만원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귀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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