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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단국대 교수, KEI 신임 원장 선임

입력 : 2017-11-11 03:00:00 수정 : 2017-11-1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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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62·사진)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KEI)의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0일 제244차 이사회를 열고 조 원장을 제11대 KEI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단국대에서 지역개발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계획학 석사, 영국 서섹스대에서 도시 및 지역개발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 원장은 한국공간환경학회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포스트포디즘과 현대사회위기’(1999), ‘녹색사회의 탐색’(2001), ‘현대사회의 도시론’(2002), ‘신개발주의를 멈춰라’(2005), ‘개발정치와 녹색진보’(2006), '한국사회의 신빈곤(2006), ‘지구화 되돌아보기 넘어서기’(2009) 등이 있다.

KEI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사진=단국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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