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03년 11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수 서영은(사진 오른쪽)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재즈곡인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를 불러 화제를 모은바 있다.
당시 악단 지휘자 김정택 단장은 “음악을 좋아하는 클린턴 전 대통령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찾다가 고민 끝에 서영은씨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만족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서영은은 클린턴 전 대통령 앞에서 ‘플라이 미 투 더 문’1절을 밝고 경쾌한 보사노바 리듬으로, 2절은 스위재즈로 불러 큰 환호를 받았다.
서영은은 드라마 ‘눈사람’의 주제곡 ‘혼자가 아닌 나’와 ‘첫사랑’의 주제곡 ‘내안의 그대’ 등의 히트곡을 낸 실력파 발라드 가수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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