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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진상범 명예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입력 : 2017-11-08 03:00:00 수정 : 2017-11-08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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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진상범 명예교수(독어독문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진 교수는 한국비교문학의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고,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전북대 부설 국제문화교류연구소를 창립, 관련 분야 연구에 앞장서왔다.

그는 또 동·서양 예술과 문학을 비교 연구한 6권의 저서와 외국어(영어, 독어)로 된 6권의 공동저서를 출간했으며, 30여 편의 비교문학적 관점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학문적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진 교수는 세계문학 비교연구 전문 국제 학술지(World Literature Studies) 심사위원과 독일 아인슈타인 연구재단(Einstein Stiftung)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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