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서버 폭주에 야구팬 '울상'

입력 : 2017-10-23 14:39:49 수정 : 2017-10-23 14:50: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입장권을 구하려는 팬들이 몰려 예매 사이트 접속에 차질을 빚고 있다.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은 오는 28~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3~5차전 입장권 판매를 23일 오후 2시에 시작했다.

예매 시작 시간은 3·4·5차전 각각 이날 오후 2시, 3시, 4시다.

누리꾼들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자 "이거 성공하신 분? 저만 계속 창이 안뜨나", "새로고침도 소용이 없어", "어차피 암표 때문에 의미 없음", "표끊기가 너무 어렵다", "2시에 바로 접속해서 인증하고 자동배석누르고 기다리니 오류", "인터파크 계속 에러나네요" 등의 댓글로 불만과 고충을 털어놨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먼저 4승을 거두는 팀이 우승한다.

예매처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KBO는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