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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르브론 제임스 VS 스테판 커리…연봉킹은 누구?

입력 : 2017-10-22 11:43:28 수정 : 2017-10-22 1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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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왼쪽)와 스테판 커리(오른쪽)가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 톱10에 들었다. 사진=르브론 제임스·스테판 커리 인스타그램


NBA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누굴까.

미국 프로농구 NBA 최고연봉자는 스테판 커리(29·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지만 실수령액은 르브론 제임스(3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가장 많이 가져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지난달 20일(한국시간) NBA 연봉 톱10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 세전 연봉은 스테판 커리가 3468만2550달러(392억4330만원)로 가장 많았고 르브론 제임스가 3328만5709달러(376억6277만원)로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연봉에서 세금, 비용 등을 제한 50.29%를 가져가 실수령액은 1673만7751달러(약 189억3876만원)로 가장 많았다.

반면 스테판 커리는 연봉의 44.01%가 실수령액으로 1526만3905달러(172억7110만원)을 가져간다.

이는 골든스테이트의 연고지 캘리포니아주가 미국에서 유일하게 10% 이상 주세를 매기는 곳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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