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까지 게놈 프로젝트 1차년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게놈 프로젝트’는 한국의 게놈 표준정보를 분석·가공해 게놈 빅데이터와 2·3차의 고부가가치 데이터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연구들이 유전자 염기서열을 확인하는 수준이었던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DNA와 함께 유전정보의 전달에 관여하는 RNA, 단백질, 대사물질 등의 정보까지 분석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한국인에게 꼭 맞는 암, 심장병 등의 질병 치료방법을 만들 수 있다.
모집인원은 280명이다. 올해 계획된 1000명 중 720명은 대학병원의 인체유래물은행에서 분양받아 게놈을 해독·분석 중이다. 내년엔 2000명, 2019년엔 7000명의 정보를 분석, 모두 1만명분의 임상정보와 건강정보, 유전정보 등을 확보한다.
참가자에게는 ‘게놈 분석 연구리포트’가 제공된다. 본인의 유전자형을 확인하고, 기존에 알려진 질병과 관련된 정보를 통해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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