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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해체 NO"…수영·티파니·서현 SM과 이별

입력 : 2017-10-10 09:27:11 수정 : 2017-10-10 09: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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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윤아, 수영, 티파니, 효연, 서현, 태연, 써니, 서현의 모습.

데뷔 10년차를 맞는 걸그룹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아이돌인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이라며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멤버 8명 중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는 SM과 재계약을 마쳤으나 수영, 티파니, 서현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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