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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김미옥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입력 : 2017-09-28 16:46:02 수정 : 2017-09-28 1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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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김미옥 교수(사회복지학과)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사회복지학에서 장애인복지와 인권, 가족복지 등을 집중 연구해 최근 SSCI(사회과학인용색인)와 SCOPUS(세계 최대 초록·인용 테이터베이스) 등 국제 저명 학술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전북대 인문사회분야 우수교수로 선정됐고, 산재보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같은 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BK21 플러스 지역공동체 역량증진을 위한 창의적 인재양성사업팀’ 팀장을 맡아 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과 수월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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