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운동회에 깜짝 등장한 유재석·박명수 '듬직한 아빠의 모습'

초등학생 아이 운동회에 참석한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가 자녀의 운동회에 참여한 사진이 공개 돼 화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난 25일 아이 운동회에 참석한 연예인들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유재석,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생 아이 운동회에 참석한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초등학생 학부모인 유재석은 지난 23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치 SBS 예능 런닝맨에서 나온 듯 편안한 복장을 한 유재석이 줄다리기에 참가하거나 아이를 응원하는 모습이 다른 참석자에 의해 카메라에 담겼다.

유재석 아들 지호 군은 올해 7살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초등학생 아이 운동회에 참석한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박명수도 딸 민서의 운동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 학부모인 박명수는 밀리터리 티셔츠를 입고 자신을 상징하는 G.Park이라고 새겨진 모자를 쓰고 딸과 함께 운동회에 참석했다.

박명수는 줄다리기에 참여하거나 주변 학부모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훈훈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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