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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침대와 아기 침대를 연결하는 '안전가드' 일부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아기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는 성인 침대와 아기 침대를 연결하는 안전가드가 제대로 부착되지 않아 틈이 벌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에서 드러났다.
안타까운 사고가 계속되자 일본 소비자청은 안전가드 사용은 생후 18개월 이후에 사용하거나 아기를 전용 침대에 눕혀 재울 것을 권고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아기 침대 사용보다 바닥에 푹신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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