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JRC중국어학원, 관광중국어통역안내사 면접대비 속성과정 개강

입력 : 2017-09-21 11:00:00 수정 : 2017-09-21 10:38:5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중국어 교육 전문 기관 JRC중국어학원은 관광통역안내사 1차 필기시험이 끝난 직후인 오는 9월 26일과 30일, '관광통역 안내사 자격증 평일 속성반과 토요 집중과정'을 각각 개강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드(THAAD) 영향으로 침체된 관광 시장에 대한 염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일한 관광 통역 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여전히 많은 수험자를 민간외교관의 길로 이끌고 있다.

한 번 취득하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다 취득 시, 관광통역안내사 및 통역, 무역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평생 직업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정기시험과 특별시험으로 연 2회 시행되던 시험이 올해부터는 정기시험만 1회 시행되면서 올해 면접시험은 전례 없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높아진 면접시험의 관문을 뛰어넘기 위해서 1차 필기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는 많은 수험자가 관광 중국어 통역 전문학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 가운데 ‘맛있는중국어’ 강좌로 유명한 jrc중국어학원의 경우 화려한 강사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JRC중국어학원의 2차 면접대비과정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한 권으로 합격하기’의 저자 이은미 강사의 저자직강이다. 해당 강사는 통·번역 대학원 출신의 한중 통·번역사로 지난해 2차 면접시험 85%의 합격률을 비롯해 매년 압도적인 합격률을 달성하는 검증된 관광통역 전문 강사다.

면접반에서는 최근 5년간의 최신 기출문제를 토대로 기출 유형 핵심 분석 및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 모의 면접을 통해 수험생은 자신의 취약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대비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또 실제 면접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도 키울 수 있다.

학원 관계자는 “필기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진행되는 속성과정은 방대한 면접 기출 범위를 압축해 핵심만 공부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동안 필기에 집중하느라 면접 준비 시간이 부족했다면 단기간에 집중학습을 통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며 “관광통역안내사 속성반은 매년 개강 시마다 빠르게 정원이 마감되는 강의인 만큼 수강 등록에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JRC중국어학원은 오는 9월 26일과 9월 30일 각각 개강하는 화목금 평일 속성과정과 토요 9주 집중과정 외에도 월수금 주3일 과정도 운영 중이다. 수시로 등록이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 토요 집중 과정은 9월 30일 개강으로 개강전 등록 시 수강료 5만원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