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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도 못 피한 다이어트의 늪…슬기 "하루 두유 1개"

입력 : 2017-09-15 00:10:00 수정 : 2017-09-14 1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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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윤종 기자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의 다이어트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레드벨벳 멤버 중 다이어트에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는 멤버는 예리다. 예리는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웬디와 같이 음식을 처음부터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에 웬디는 “예전에 좀 뚱뚱했었고, 지금은 살을 많이 뺀 상태”라며 “다시 살이 찔까봐 불안하다”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스타일 팔로우'

슬기(사진 오른쪽)는 SBS '스타일 팔로우'에서 "데뷔 전 소속사로부터 살을 빼라는 지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종일 두유만 마셨다. 그것도 너무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을 때 하나를 먹고 버텼다"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조이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예전에는 덜 먹고 뺐는데 지금은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 몸무게를 재지 않고 사이즈를 잰다"고 고백했다. 조이는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절제하고 주 3회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가꾸고 있다고 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웬디(사진)는 "예전엔 먹고 싶은 거 많고 또 식욕을 못 참았다면, 지금 팬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니 자제가 된다"고 털어놨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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