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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흥국 헛발질+박서방 몸개그…"예능신도 도와주는 족구 대결"

입력 : 2017-09-14 23:10:00 수정 : 2017-09-14 14: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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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가수 김흥국이 해병대 자존심을 건 족구 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김흥국의 마라도 둘째 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해녀 장모의 둘째 사위 고서방은 족구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해병대 출신인 김흥국과 박서방이 한 팀이 됐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해병대 팀의 박서방은 계속 넘어지고 헛발질을 하며 족구 대결의 구멍으로 등극했다. 이에 김흥국은 “왜 자꾸 넘어지는 거야!”, “정신 차려!”하며 박서방을 구박했다.

그러나 김흥국도 박서방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몸짓을 보였고, 헛발질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비 온 뒤 젖어있는 코트에 공이 박혀 김흥국을 당황케 했다. 

이외에도 코트가 미끄러운 탓에 양 팀 모두가 미끄러지며 의도치 않게 몸 개그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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