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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라니아, 본연의 색깔 '섹시 아이콘'으로 초고속 컴백 예고

입력 : 2017-09-13 17:11:47 수정 : 2017-09-13 17: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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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걸그룹의 아이콘 BP라니아가 신곡 ‘브리드 헤비(Breathe Heavy)’로 이달 중 컴백한다.

BP라니아 멤버인 지유, 혜미, 지은, 유민, 따보.(왼쪽부터)
지난달 ‘빕빕빕(beep beep beep)’의 ‘행주대첩 춤’으로 화제를 일으킨 BP라니아는 본연의 모습인 ‘섹시’콘셉트로 한 달여 만에 초고속 복귀를 예고했다.

7번째 싱글앨범 ‘REfresh 7th’에 수록된 ‘브리드 헤비’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섹시함을 연출하는 곡으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프로듀서로 알려져있는 ‘Melanie Fontana’가 프로듀싱을 맡아 시선을 끈다.

이번 곡의 안무는 몽환적인 곡분위기에 현대무용을 접목시켰다.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이주영과 k-팝 안무의 조합은 그 어떤 안무보다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BP라니아는 지난 앨범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많은 작업을 해왔다. 데뷔곡인 ‘닥터필굿(DR. feel good)’부터 현재 ‘브리드 헤비’까지 BP라니아만의 색깔은 팝적인 음악이라 할 수 있다. BP라니아가 어떤 모습의 섹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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