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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22년 만에 다시 이영자 번쩍 안고 보인 행동

입력 : 2017-09-08 14:11:07 수정 : 2017-09-08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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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헐리우드 스타 톰크루즈와 이영자의 특별한 인연이 회자되고 있다.

톰크루즈는 지난해 11월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홍보차 내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그는 과거 첫 내한 당시 이영자와 맺은 인연으로 국내 예능 중 유일하게‘택시’에만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1994년 톰크루즈가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내한했을 당시 시작됐다. 당시 이영자를 번쩍 안아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당시 톰크루즈는 "깃털처럼 가벼웠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22년 만에 톰크루즈를 만난 이영자는 다시 한번 '안아주고 가라'고 얘기했고, 톰크루즈도 이영자를 향해 두 팔을 벌리며 환영했다. 이영자를 번쩍 안고 한 바퀴를 돈 톰크루즈는 허리를 잡고 나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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