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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나시 분장으로 친구들 울렸던 꼬마 실제 얼굴

입력 : 2017-09-05 15:09:05 수정 : 2017-09-05 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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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인들 사이에 화제가 된 꼬마가 있다. 바로 핼러윈을 맞아 분장하고 유치원에 갔다가 친구들을 모두 울려버린 ‘가오나시’ 꼬마다.

깜찍한 분장을 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 멀뚱멀뚱 서 있던 ‘가오나시’ 꼬마는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만에 살고 있다는 모모루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가오나시를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지난해 핼러윈 축제 때 완벽한 '가오나시'로 분장해 유치원을 찾았다.  

하지만 하얗게 칠한 얼굴과 눈 밑까지 내려오는 다크서클을 처음 본 친구들은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 꼬마가 최근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지난달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오나시 아기 평상시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가오나시’ 꼬마의 평상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활발한 성격의 모모루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귀여운 여자아이다. 사랑스러운 외모뿐 아니라 깜찍한 패션 센스까지 겸비한 모모루의 모습은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1년 사이 훌쩍 자란 모모루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Facebook
'萌萌 (小小無臉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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