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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재정자립도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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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통계연보 발간 / 전국 평균 54%… 2016년比 1.2%P↑ / 기초단체선 안산 72.2%로 최고 / 국민 평균연령 2016년 기준 41세 / 서울 주민 1인당 면적 61㎡ 불과 경기도 안산시의 재정자립도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17 행정자치통계연보’에 따르면 올해 지방자치단체 재원조달의 자립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재정자립도는 전국 평균 53.7%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향상됐다.

서울시(83.3%)와 세종시(70.5%)를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울산이 64.1%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21.2%로 가장 낮았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경기 안산시(72.2%), 군 단위에서는 울산 울주군(49.7%), 구 단위에서는 서울 서초구(68.5%)의 재정자립도가 가장 우수했다. 반면 전북 남원시(11.3%), 전남 신안군(8.6%), 부산 영도구(13.5%)는 시·군·구 단위에서 재정자립도가 현저히 낮았다.

올해 1월1일 기준 전체 지자체 예산규모는 193조1532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이 중 사회복지예산이 전년보다 6.12% 늘어난 49조4509억원으로 전체 25.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연령은 41세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3년(39.5세) 이후 매년 0.5세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인구를 보면 45세(1971년생)가 94만5524명으로 가장 많았고 48세(1968년생) 92만8518명, 47세(1969년생) 92만6453명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출생자(41만1859명)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시도별 평균연령은 세종시가 36.8세로 가장 낮았고, 전남도가 44.5세로 가장 높았다.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인구가 증가한 기초지자체는 85곳이었고 나머지 141곳은 감소했다. 시·군·구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 수원시(119만4041명), 가장 적은 곳은 울릉군(1만1명)이었다. 읍·면·동 중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이 10만4816명으로 가장 많은 데 반해 강원 철원군 근북면은 109명으로 차이가 컸다.

서울시의 주민 1인당 면적은 60.94㎡에 불과했다. 전국 평균인 1941.87㎡와 30배 이상 차이가 났다. 뒤를 이어 부산이 220㎡, 광주 341㎡, 대구 356㎡ 등의 순이었다. 주민 1인당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강원도로 1만881㎡였다. 이밖에 공공기관이 설치한 폐쇄회로(CC)TV 수는 84만5136대로, 한 해 동안 10만5904대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정우 기자 woo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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