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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전경. |

삼육대는 수시모집에서 총 932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 학과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정원 내 전형으로는 일반전형, 교과적성우수자전형, SDA추천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신학특별전형, 실기우수자전형, 예능인재전형 등이 있다. 정원 외 전형은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특성화고교전형, 서해5도전형 등이 있다.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일반전형은 예체능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50%, 실기 50%를 반영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로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는 학년별 차등 없이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100% 평가한다.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의 경우 지난해보다 26명 늘어난 207명을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SDA추천전형(예체능 제외)은 서류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할 수 있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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