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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 "맥그리거, 메이웨더에 멍청한 짓 했다"

입력 : 2017-08-27 13:21:16 수정 : 2017-08-27 13: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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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사진)이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대결에서 메이웨더의 승리를 예상했다. 사진=마이크 타이슨 트위터 캡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1·미국)이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대결 승자를 예측했다.

타이슨은 최근 미국 팟캐스트 방송 '팔던 마이 테이크'에 출연해 "맥그리거는 멍청한 짓을 했다"며 "그는 승산이 없다"며 메이웨더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어 "메이웨더는 꼬마 때부터 평생 복싱만 해온 선수다"라며 "맥그리거는 킥(발차기)이나 그래플링(넘어져 뒤엉킨 채 싸우는 것)이 없으면 이길 가능성이 없다"며 맥그리거의 복싱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메이웨더는 27일 맥그리거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체급은 슈퍼웰터급(69.85kg)으로 복싱룰 12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김현민 인턴기자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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