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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문재인 대통령 우표 2차 판매…홈페이지 폭주 '접속 불가'

입력 : 2017-08-25 10:06:13 수정 : 2017-08-25 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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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우체국은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구매신청을 받는다. 사진=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캡처


우체국이 '문재인 우표' 2차 판매를 시작한 25일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제19대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으로 판매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문재인 대통령 우표의 2차 구매 신청을 홈페이지(www.epost.go.kr)를 통해 25일부터 받는다.

해당 우표첩은 예약 접수된 수량만큼 발행하며 수량은 1인 1부로 제한된다.

문재인 대통령 우표는 지난 17일 최초 발행 수량 2만부와 추가 제작 수량 1만2000부가 모두 팔려 역대 최초로 추가 발행된 대통령 우표가 됐다.

25일 오전 10시 기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 신청자들이 몰려 접속이 원활히 되지 않고 있다.

김현민 인턴기자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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