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공개된 미코 출신 탤런트 최윤영 근황

채한석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최윤영의 근황이 5년 만에 전해졌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지난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년 동안 옆에서 엄마처럼 나에게 힘이 되준 우리 누나"라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도 아름답고 대견하다. 더 이뻐진 이유는 뭘까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윤영에게 "이쁜 얼굴로 컴백하자"며 "너무 울고 웃었네. 소중한 사람"이라는 글을 덧붙여 그녀의 컴백을 응원했다.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최윤영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윤영은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외모로 199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했다. 그 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급 역할로 캐스팅돼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2012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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