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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이 기대되는 스타' 최강창민X최시원 "컴백 머지않아"

입력 : 2017-08-11 18:01:01 수정 : 2017-08-11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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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이달 전역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달 18일 전역한다는 소식에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달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향후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최강창민은 전역 후 '동방신기' 활동을 시작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팬들과 인사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날짜는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이며, 장소 및 구체적 콘셉트 등은 아직 논의 중이다.
최시원은 병역 의무를 다하는대로 슈퍼주니어 컴백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경호 기자

최시원도 그룹 활동을 선보인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개인 활동도 기대해 볼 만하다. tvN 새 드라마 '변혁의 사랑' 주인공으로 최시원이 물망에 올랐기 때문. 최신원 측은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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