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파니, 당당한 성형 고백 "뼛속까지 협찬" 눈길

입력 : 2017-08-09 16:30:31 수정 : 2017-08-09 17:58:32

인쇄 메일 url 공유 - +

이파니(사진)가 과거 성형수술도 협찬으로 받은 것이라고 고백했다. 사진=이파니 인스타그램


이파니가 연예인에 대한 협찬을 얘기하며 성형수술로 협찬으로 받았다고 고백했다.

가수 겸 모델 이파니는 지난 2013년 3월 SBS CNBC '집중분석 takE'에 출연해 연예인들이 받는 협찬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연예인들은 뼛속 깊숙히 협찬을 받는다"며 "성형, 다리 길이 늘이는 것 등도 다 협찬"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한 양악수술도 협찬으로 했다며 "턱에 볼트가 8개 정도 박혀있으니 뼛속 협찬이 맞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외 받은 협찬에 대해 설명하던 이파니는 "결혼할 때도 드레스, 자동차 밴, 예식장, 웨딩 촬영, 신혼여행까지 협찬을 받았다"며 "협찬을 받으면 그만큼 광고를 해줘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8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의 '솔로오열 특집! 이 커플 실화임?' 특집에 미나, 류필립, 서성민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뉴스팀 h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차주영 '완벽한 비율'
  • 차주영 '완벽한 비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